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스 에이지 (문단 편집) == 개요 == 2002년에 처음 개봉해 현재 5편까지 나온 미국의 극장판 3D [[애니메이션]]. 제작은 [[블루스카이 스튜디오]], 배급은 [[20세기 폭스]]가 맡았으며,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1편부터 4편까지는 '''연간 애니메이션 흥행 1위''' 타이틀을 연속으로 거머쥐었을 정도. 다른 회사를 통해 하청 제작한 《[[요정 크리스타]](FernGully: The Last Rainforest)》와 폭스가 직접 제작한 《[[타이탄 A.E.]]》, 《[[아나스타샤(애니메이션)|아나스타샤]]》 같은 극장 애니메이션의 흥행 참패로 인해 극장 애니메이션에 손을 떼려던 20세기 폭스 분위기가 이 시리즈로 인해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다. 다만 《타이탄 A.E.》의 흥행 참패 이후로 폭스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경우는 없다. 전세계적으로 전 연령에게 엄청난 인기를 모은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지금도 다시 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에서도 거의 최상위권에 속한 시리즈로 1, 2편은 주로 [[유럽]] 지역에서 흥행했으나, 3, 4편은 영화 시장이 점점 성장하는 [[중국]], [[러시아]]를 비롯, 동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초대박 흥행'''에 성공하였다. 오히려 본국인 [[미국]] 흥행이 잘 안되는 편이다. 미국의 비중이 전세계 극장 수입에서 20%를 밑돈다. 그리고 극장 수입은 밑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상대적으로 타국에 비해 [[대한민국]]에서도 흥행이 별로임을 알 수 있다. 그 때문에 《[[슈렉]]》이나, 《[[쿵푸팬더]]》, 《[[토이 스토리 시리즈]]》 등 지명도 있는 애니메이션에 비해 많이 가려진 편이다. 평은 뒤로 갈수록 점점 떨어졌는데 이것이 흥행에도 영향이 끼쳤는지 마지막 작품인 5편에선 흥행도 부진했다. 몇만 년 전의 사방이 얼음으로 뒤덮인 [[빙하기]]가 배경이다. 오늘날에는 이미 멸종한 고생물들이 많이 나오며 주인공 일행 구성원들인 [[매머드]], [[검치호]], [[땅늘보]]는 멸종한 동물들이다.[* 대신 이들은 친척뻘인 코끼리, 호랑이, 나무늘보가 살아남아 오늘날 역할을 대신한다. 재밌게도 각각 [[아프로테리아상목]],[[로라시아상목]],[[빈치상목]]으로 태반류 포유류들을 염기서열로 나눈 조합이다. 스크랫과 인간 아기 로산도 포함하면은 [[영장상목]]도 포함하게 된다.] 동물들 각자 성격이 개성적인게 특징으로 특히 그중에서도 [[스크랫]]은 개성이 굉장히 튀어 이 애니메이션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을 정도다. [[BBC]]의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Beasts]]》를 참고한 부분이 많은데 실제 해당 다큐멘터리에 나온 동물들 몇 종류가 그대로 나온다. 다만 그중 상당수가 빙하기 이전에 이미 멸종한 종이거나 한랭기후와는 정반대의 기후대에 서식한 동물들이라는 점이 함정. 고증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니만큼 간략화하거나 과장한 부분이 많아 고생물을 다루는 매체 중에서는 떨어지는 편이다. 1편은 감동적이면서 많이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내용의 퀄리티가 가장 높았지만 속편에서는 감동보단 재미 위주로 편성되어 밝고 재밌지만 퀼리티는 낮아졌다. 그래도 속편 역시 '가족애'라는 주제만큼은 진지하게 다룬다. 시리즈와 배경 시간대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시간이 거꾸로 간다]].''' 5편: [[빅뱅 우주론|빅뱅]] → 4편: [[지각변동]] → 3편: [[중생대|공룡시대]] → 2편: [[홀로세|해빙기]] → 1편: [[석기 시대|인류의 출현]]. [[https://youtu.be/YF9IuXQ3o40|메인 테마곡]]이 듣기 좋다. 등장인물들, 특히 주인공 3인방의 1부와 2부, 3부 이후부터의 모습들이 꽤 다르다. 1부는 털이 별로 세밀하게 묘사되지 않아 매끈해 보이는 수준에 가까운, 그래픽 티가 나는 작화였고, 2부부터는 털이 세밀하고 북실북실해지면서 채색이 좀 어두워졌고, 3부부터는 털 묘사는 그대로에 2부보다 색이 좀 밝고 연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